언어재활심리학과, 재활건강학과, 국방공무원과 3개학과 60여명 참여
송원대학교(최수태 총장)가 지역과 캠퍼스를 겨냥하여 모범적인 봉사를 실천할 목적으로 발족시킨 UCM, 일명 기독학생봉사단(University Christian Movement)이 서서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오후 학생들의 수업이 끝난 시간을 활용하여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봉사활동과 무등산 현장 학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학교측이 제공한 버스를 이용하여 현장에 도착한 송원대학교 학생들은 무등산 국립공원에서의 첫 봉사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참여한 학과는 언어재활심리학과(백승영 교수, 선국진 교수), 재활건강학과(이성진 교수), 국방공무원과(박갑룡 교수) 소속 대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태풍의 여파로 무등산 일원에 비가 내렸지만 우비를 갖춰 입은 학생들은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에서부터 신림교회 수양관 까지 오가며 쓰레기를 줍는 등 무등산 보호와 사랑에 앞장섰다. <후략>

뉴스파워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3209§ion=sc2§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