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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워 기사]송원대 언어재활심리과정 모집조회수 1768
관리자 (chambit)2012.09.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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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사회복지 및 각 취업분야에서 단연 돋보일 정도의 틔는 옷을 입고 있을 졸업생들을 기대한다는 학과장 백승영 교수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 강경구

송원대 언어재활심리과정 모집

백승영 교수, 언어재활에 필요한 관련기관과 공동 투자
 
강경구

지방대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열정이 돋보여

학과 정원 30명의 언어재활심리학과 과정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방대학인 송원대학교를 방문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언어재활을 위한 학교와 학과 차원의 투자와 발전을 위한 노력이 제법 규모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국가자격증으로는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복수전공), 치료사자격증으로는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보건복지부 바우처 인정 자격증), 민간자격증으로는 상담심리사 2급자격증, 인지행동치료사, 대체의학 관련 민간자격으로는 재활에 필요한 수기치료와 이혈요법, 두경부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만능 케어사들을 배출해내기 위한 학과의 노력이 대단해 보인다. 4년제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사회복지 및 각 취업분야에서 단연 돋보일 정도의 틔는 옷을 입고 있을 졸업생들을 기대한다는 학과장 백승영 교수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템플블럭 등 고가의 장비 구매

▲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언어재활심리학과 실습실을 방문하여 오랜시간동안 직접 템플블럭과 다른 고가의 장비들을 연주해 보며 학과의 심도깊은 노력을 주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 강경구
템플블럭, 다소 생소한 명칭을 가진 악기가 내는 소리는 생경스럽지만 이내 마음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다. 다섯 개의 각기 다른 크기의 블록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순간 절로 어깨춤이 춰진다. 합주 중 일정한 리듬패턴을 연주하는데 쓰이고, 음색이 맑고 경쾌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내담자로 하여금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체의 근육 발달과 리듬감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이날 우연찮게 언어재활심리학과 개설과 발전방향을 논하기 위해 학과실을 방문한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과 함께 직접 템플블럭과 다른 고가의 장비들을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언어재활심리학과 너나둘이 멘토링 사업 운영

▲ 언어재활심리학과 너나둘이 멘토링 사업 운영, 당일 행사에는 서구청장, 부청장, 각부서별 담당과장급 인사들, 서구지역아동센터회장, 서구지역가정어린이집회장단 등이 참석하여 제법 의미심장한 발대식이 되도록 했다.     © 강경구
백승영 교수는 이미 언어재활심리 학과의 틀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25일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지역 서구청이 연합하여 서구에 거주하는 학교밖 아이들을 대상으로 너나둘이 멘토링 사업을 언어재활심리학과 주도로 만들어가는 행사를 개최해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일 행사에는 서구청장, 부청장, 각부서별 담당과장급 인사들, 서구지역아동센터회장, 서구지역가정어린이집회장단 등이 참석하여 제법 의미심장한 발대식이 되도록 했다. 앞으로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는 학교교육 외에 주 1-2회 상담과 심리치료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란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광주전남 치유상담원 지부장인 선국진 목사와도 만나 치유 과정을 마친 치유상담 전문인력들이 학과와 교류를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기도 했다.

학과 발전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정착애 기여토록 강조

▲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 언어재활심리학과 백승영 교수, 광주전남 치유상담원 지부장인 선국진 목사 등이 함께하여 언어재활심리의 포괄적인 적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강경구
이날 함께한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언어재활심리학과가 너나둘이 멘토링 사업 뿐 만 아니라 지역의 인재들을 언어재활심리 분양의 최고 전문가들로 만들 수 있도록 학교차원의 도움도 있도록 하겠다며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교수인력과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적절하게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과 지역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언어재활심리의 포괄적인 적용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영 교수(유일교회 집사, 남택율 목사)는 학과와 학교 발전뿐 아니라 앞으로 캠퍼스 안에서 UCM(University Christian Movement) 선교관련 프로젝트와 지역의 소외된 곳과 소교회들을 방문하여 사랑과 재능을 나누는 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기사입력: 2012/09/06 [13:18]  최종편집: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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