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보훈청은 송원대학교와 함께 6일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용사촌에서 제1회 '나라사랑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무용사촌은 중상이국가유공자 자활촌으로 중상이용사 및 가족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장소다. '나라사랑 힐링캠프'는 송원대 언어재활심리학과 학생 및 지도교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매주 1회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방침이다. 앞선 지난 8월 광주보훈청과 송원대학교는 교육과 봉사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함양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앞섬이 실천학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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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1005_001149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