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어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길가에 피인 벚꽃들이 매서운 칼바람에 낙화를 서두르고 있다.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고 옷깃을 여미는 큰 일교차가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지만 추운 일교차를 아랑곳하지 않은 체 지역의 한 대학이 부지런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일, 북구 효령동 효령 노인건강타운 3주년 기념행사에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 학생 전원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아로마 손 마사지와 수기치료법들을 시연하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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